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직장이나 학교와의 거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렇다보니 길 건너 또는 바로 옆 아파트 등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단지 내 이사도 종종 있는 편인데요..

단지 내 이사는 같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같은 단지 내에서 이동하는 경우를 말하며,

단지 내 이사 중에서도 같은 동, 같은 라인으로 이사하는 경우를 층간이사라고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층간이사의 경우 차량이 필요없다?!!!

과연 그럴까요~?!!!

.

.

.

정답은..

X

입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차량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만 오면 된다고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이사현장에서 차량에 짐을 상·하차 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 이사차량에는 이사전용 박스나 바구니, 포장자재 등을 싣고 이동하기 때문에

짐을 상·하차 하는 용도 외에도 사용되어 민중이와 항상 함께 출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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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은..

단지 내 이사 중에서도 층간이사 현장을 들여다볼까요??!!!

 

 

먼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짐을 옮길 예정이기때문에

먼저 엘리베이터 보양재를 설치합니다.

 

 

엘리베이터 보양재는 대부분 아파트나 오피스텔 측에 마련되어 있고

민중이가 직접 관리사무소 직원분께 보양재를 수령해서

바닥과 측면 모두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설치해드리니

고객님께서 따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단, 사전에 엘리베이터 사용예약을 해주셔야하고

엘리베이터가 2개 이상인 곳은

엘리베이터 1개를 이사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떤 이사현장이든 민중의 이사는 출발지에서도 바닥보양재 설치는 필수~!!!

이제 아시죠~?!!!

 

 

오늘 고객님께서는 잔짐은 직접 옮길테니 큰짐만 옮겨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TV, 침대, 냉장고, 책상, 컴퓨터 등을 옮겨드렸어야했어요..

 

 

킹 사이즈 매트리스라 크고 무거웠지만..

민중의 이사는 뭐든지 다 가능합니다..!!!

으쌰으쌰~!!!

전용커버로 잘 포장해서 민중이 2명이 깔끔하게 옮겨 드렸구요..

 

 

책상도 안전하게 잘 옮겨서 재조립까지 뚝딱~!!!!

 

 

그리고 마지막으로 냉장고를 옮겨드려야는데

계약할 당시 냉장고를 비워주기로 약속하셨지만

고객님께서 미처 음식물을 정리하지 못하셨더라구요..

이삿날은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죠~!!

민중이가 침대, 책상 등을 옮겨서 재조립하는 동안

고객님께서 버릴 음식물과 가져갈 음식물을 구분해서 바구니에 담아주셨어요..

 

 

계약사항과 달라졌지만 고객님의 안전한 이사가 우선이니

고객님께서 음식물을 담아둔 바구니는

민중이가 안전하게 옮겨드렸답니다~